남뮤지컬 아카데미와 STX라이언하트가 신인 배우 발굴 및 차세대 스타를 찾는다.
배우 남경읍이 운영하는 남뮤지컬 아카데미는 연예기획사 STX라이언하트와 손잡고 오는 11일 오후 2시 오디션을 개최하며 국내 문화계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에 나선다.
남뮤지컬 아카데미는 최근 STX라이언하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11일 함께 오디션을 개최, 이번 오디션을 통해 다방면으로 재능을 갖춘 신예를 발굴해 국내 문화계를 주도할 실력파 배우로 양성할 예정이다.
남뮤지컬 아카데미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뮤지컬 전문 교육 기관으로 미래 공연 예술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 공연 문화의 대중화 및 한국 공연 예술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05년 남경읍이 설립했다.
STX라이언하트는 남경읍을 비롯한 배우 정준호, 지현우, 가수 정대현, 김용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기획사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두 회사가 만나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확장된 인프라를 구축, 국내외 문화계 트렌드를 선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