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과 PIC 사이판, TASTE OF SAIPAN 더블 패키지 출시

입력 2019-10-07 15:16  



액티비티냐? 힐링이냐! 2개 호텔 하나의 패키지로!
서로 다른 두 호텔의 특장점 하나로 합친 패키지 상품

객실과 레스토랑, 액티비티 등 부대시설을 하나의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형 호텔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이하 PIC 사이판)이 `TASTE OF SAIPAN` 패키지로 손을 잡았다.

사이판에서 보다 여유롭고 럭셔리한 휴양을 원하는 이들은 켄싱턴호텔을, 짜릿한 워터 어트랙션과 40여 가지 액티비티를 즐기기 원하는 이들은 PIC를 주로 선택해왔는데,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누리고 싶어 고민하던 이들에게 이번 패키지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사이판의 서로 다른 특장점을 지닌 두 군데 호텔을 패키지 하나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TASTE OF SAIPAN`은 △공항-호텔 간 픽업/샌딩 서비스 △호텔 간 이동 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TASTE OF SAIPAN` 패키지는 오늘(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골드카드가 포함된 PIC 사이판 디럭스 2박과 △올인클루시브가 포함된 켄싱턴호텔 사이판 로열 디럭스 2박이 포함되어 있고, 켄싱턴호텔 사이판 체크인 시간까지 PIC 사이판을 이용할 수 있도록 △15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했다.

이번 양 호텔의 더블 패키지를 기획한 관계자는 "`TASTE OF SAIPAN` 패키지는 PIC 사이판 2박과 켄싱턴호텔 사이판 2박이 더해진 총 4박 상품으로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Cruise To Paradise` 크루즈투어 서비스도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된다"며 "이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이 사이판 여행의 모든 것을 한번에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판은 바쁜 일상에 시간을 내어 휴양을 떠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인천에서 4시간 30분의 짧은 비행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남태평양 바다와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TASTE OF SAIPAN` 패키지의 투숙 기간은 10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PIC 사이판을 운영하는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 인코퍼레이션(MRI)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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