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2019 유승우 콘서트 <달달한 밤>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달달한 밤>은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유승우의 단독 콘서트로, 유승우는 같은 타이틀로 올해 4회째 공연을 선보이며 특별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승우는 앞서 콘서트 <달달한 밤>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기타 연주와 때로는 감미롭게 때로는 강렬하게 노래하는 보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또한, 여기에 더해진 생생한 라이브 밴드와 관객들을 쥐락펴락하는 수준급의 무대 매너는 독보적인 분위기의 공연을 완성 시키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데뷔 이래 `예뻐서`, `너만이`, `선`, `더`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드라마 OST 작업과 인기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발표한 정규 2집 `YU SEUNG WOO 2`에서는 타이틀곡 `너의 나`를 비롯해 전곡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재능을 뽐냈고, 발매 기념 콘서트 ‘유승우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공연에서 유승우는 "곁에 있어 주는 존재들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며 달달한 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주제로 한층 더 따뜻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유승우의 2019년 단독콘서트 <달달한 밤>은 11월 30일 오후 6시 12월 1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개최되며, 콘서트 티켓은 8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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