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울산에서도 독보적인 스웨그를 뽐낸다.
장우혁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아시아 송 페스티벌-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다.
이날 장우혁은 ‘WEEKAND’(위캔드)를 통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퍼포먼스 장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탈골춤 등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로 장우혁만의 독보적인 그루브와 섹시 카리스마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2019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우리 대중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자 시작된 축제로, 10월 11일과 12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현재 장우혁은 트렌디함으로 중무장한 ‘WEEKAND’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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