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RIAZ(아리아즈)의 신비로운 스토리가 서서히 베일을 벗는다.
ARIAZ(아리아즈)는 17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단체 티저 필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산길을 따라 어디론가 향하는 ARIAZ(아리아즈) 여섯 멤버의 뒷모습이 담기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멤버들이 어느 저택 안으로 들어서는 모습, 넓은 들판을 걸어가는 모습이 연이어 비춰진 가운데, 커다란 회색 원형 공간 앞에 여섯 멤버가 멈춰서는 장면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앞서 공개된 개인 티저에 이어 단체 티저 필름에서도 멤버들의 우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이 빛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처럼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영상미 역시 인상적이다.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개인 및 단체 티저를 공개한 ARIAZ(아리아즈)가 과연 어떤 스토리텔링으로 음악팬들을 찾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한편, ARIAZ(아리아즈)는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ARIAZ(아리아즈)의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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