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함에 따라 교육방식, 시험도 점점 바뀌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시험으로 성적을 산출했지만, 최근에는 고학년이 될수록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지면서 단순 암기가 아닌 체계적인 개념 공부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시가 점점 확대됨에 따라 초등시절부터 일반논술 및 수리논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체계적인 이론 뼈대를 잡기 위한 공부를 진행해야 아이의 성적을 상위권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초등시절 공부의 초석을 제대로 마련해 놓는다면 중,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논술이나 수행평가 등을 원활하게 수행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에 비상교육 자회사 비상 M러닝 와이즈캠프에서는 최근 교육 트렌드에 맞는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 공부법을 선보였다. 비주얼 씽킹이란 자신의 생각을 글과 이미지 등을 통해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시각적 사고방법이다. 단순 암기가 아닌 전체 과목의 큰 맥락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공부방법이다.
와이즈캠프에서 선보이고 있는 비주얼 씽킹은 스마트기기에 `개뼈노트`를 탑재해 개념을 구조화 하는 과정을 재미있고 세세하게 볼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매일 진도 학습 2과목을 배울 수 있다. 개뼈노트 2과목을 시행한다면 확실한 복습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수업 예습에도 도움이 된다.
부분적인 암기를 하는 공부가 아닌 어떤 것이 작은 가지이고 어떤 것이 큰 가지인지를 파악해 전체적으로 어떤 모습의 나무인지를 알아내는 학습방법으로 학부모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개뼈노트 과목별 공부방법은 다음과 같다. △국어: 단원 개념에 따른 지문, 영상, 삽화 설명을 구조화해 한눈에 파악 가능 △수학: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해 4컷 만화로 개념 원리를 쉽게 설명 △영어: 문장 구조에 따른 표현을 한눈에 파악하고 원어민 듣기, 쓰기, 녹음을 통한 말하기 연습이 가능 △사회, 과학: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해볼 수 있다.
이에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단순히 문제풀이가 아닌 학습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교육의 초석을 제대로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며 "개념을 구조화해 그림의 형태로 기억하고 녹음하며 직접 나만의 개뼈노트를 그릴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머무는 공부, 내 것으로 남는 공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무료체험` 신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이라면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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