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관리기도 진짜는 우리"…LG전자, 트롬 스타일러 TV 광고 선봬

이지효 기자

입력 2019-10-21 10:00  


LG전자가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관리`를 주제로 트롬 스타일러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의류 관리기의 원조인 LG 트롬 스타일러는 다른 방법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진짜` 의류 관리기라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먼지를 제대로 털어주는 스타일러의 차별화 된 강점을 보여줬다.

바지 칼주름 관리, 트루스팀, 저온제습방식 건조 등 스타일러의 핵심 기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스타일러는 특허 기술인 무빙행어의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 털어 준다.

이를 통해 옷 전체의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스타일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바지 칼주름도 보여준다.

스타일러의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바지를 다림질한 것처럼 바지선을 잡아주고 생활 주름도 없앤다.

광고에서는 물을 끓여서 만든 스타일러의 트루스팀이 의류를 살균 탈취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물 입자의 1,600분의 1 만큼 미세한 트루스팀은 옷의 유해세균을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 집먼지 진드기, 바이러스 등을 제거한다.

스타일러는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연구 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 관련 특허는 200여 개에 이른다.

LG전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10여 개 국가에 스타일러를 출시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스타일러만의 성능을 많은 고객에게 알리도록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