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개의 기업, 학계 전문가들이 펼치는 `고객만족` 강연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기업,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고객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디지털생태계를 구축하며 맞춤화하는 것도 최적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최근 온-오프라인 채널과 관계없이 기업과 상호작용하는 고객의 ON-LIFE경험 최적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이 주관하고 경영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7회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5일(화) 일산 KINTEX 제2전시장(6Hall)에서 개최된다.
제27회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 주제는 `Ready for ON-LIFE age!`이다. 최근 온-오프라인 채널과 관계없이 기업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고객의 ON-LIFE경험 최적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하며, 7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 총 14개의 트랙과, 제조업의 고객 데이터 활용과 관련된 Special Session을 운영한다.
특히 오전에 진행될 기조강연에서는 전 카카오톡 홍보 이사이자, 현 우아한형제들 마케팅 전략 고문인 PYH 박용후 대표가 `관점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고객도 마찬가지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뒤이어 전 한국 HCI(Human-Computer Interaction) 학회 회장이자, 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인 김진우 교수가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것이 결국 고객을 만든다`는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에는 각 세션 별로 우수한 고객중심 경영혁신 사례를 보여주는 40여 개의 기업에서 차별화된 소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친다.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산업의 시장 및 정책 변화, 트렌드에 맞춰 경영전략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오며, 올해로 27주년이란 오래된 역사를 맞이해 국내 최대의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제27회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의 조기 신청은 10월 25일(금)까지이며, 일반 신청은 11월 1일(금)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한편 KMAC에서는 각 세션 주제에 맞는 홍보관을 통해 CS 채널 다각화 전략, 저자 특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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