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이스피싱 전화, 받기 전 미리 알려드려요"

장슬기 기자

입력 2019-10-22 06: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후후앤컴퍼니와 업무혀뱍을 체결하고, 금감원에 보이스피싱으로 신고된 전화번호를 `후후` 이용자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후 앱 이용자는 보이스피싱 전화번호로 전화나 문자를 수신하는 경우 스마트폰 화면에 보이스피싱 위험 전화를 알리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을 위해 전화번호를 변경하거나 조작하는 수법이 지속되고 있어, 전화나 문자를 받는 단계에서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전화번호라는 것을 안내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금감원과 후후앤컴퍼니는 향후 전화 가로채기 등 악성앱 탐지기능을 개발해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통신사, 단말기제조사, 관계부처와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