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전국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21일 오후 1시 티켓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벤의 2019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 2차 티켓 오픈 공지가 공개됐다.
이번 추가 콘서트는 ‘달빛’ 개최 소식 이후 각 지역에서 쏟아지는 문의와 요청에 의해 기획됐다. 벤은 팬들의 부름에 응하고자 오는 12월 25일 수원 문화의 전당을 비롯해 12월 2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12월 31일 성남아트센터, 1월 18일 광주 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확정, 전국구로 퍼질 ‘달빛’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벤은 ‘달빛’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히트곡은 물론 명불허전 가창력,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에너지, 화려한 연출 등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도 선물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과 부산, 대전, 울산, 대구에서 개최 소식을 알린 벤의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명품 감성을 선물할 벤의 ‘달빛’ 2차 티켓은 24일 3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역별 예매가 가능하며, 광주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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