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투자자들의 발길은 서울 강북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시가 강남과 균형을 이루겠다며 강북의 집중개발을 천명한 데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인데, 특히 서울 동북권의 `관문도시`로 명명된 도봉 일대의 분위기가 뜨겁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 외곽의 경기 접경지역 총 12곳에 대한 보존 및 재생·개발을 근간으로 하는 `서울 관문도시 조성 마스터플랜`을 공개하고 지속적인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 동북·동남·서북·서남 4개 권역 중 동북권의 대표 사업지로는 도봉을 선정하고, `동북권 최대 복합 체육·문화생태도시` 콘셉트의 세부 개발안을 구상 중이다.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WHO 인증 `고령친화도시`, 유네스코 인증 `글로벌학습도시` 등으로 가치를 높여온 도봉구의 또 다른 비상이 시작된 것이다.
광운대역세권, 노원역세권, 창동역세권 등 구내 역세권 개발사업도 한창이다. 지난 9월 기공식을 가진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를 위시한 창동역세권 개발사업의 경우 현행 지하철 1o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연계되는 복합환승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1만9,300여 석)과 대중음악 지원 시설, 영화관 등 K-POP 중심의 복합문화시설이 밀집할 `서울 아레나` 등을 통해 지역가치 및 지역경제 향상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넘치는 호재를 품은 도봉구의 중심생활권을 차지한 유망 수익형부동산 상품이 등장해 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달 25일(금) 분양홍보관 오픈을 앞둔 소형 오피스텔 단지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3층, 총 2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을 도보 20여m, 15초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자 홈플러스, 빅마켓(도봉점) 등에 인접한 `초몰세권`에 중랑천과 도봉산 등 넘치는 친환경 인프라까지, 두루두루 우수한 입지 여건 ▲시공사인 대우산업개발 `이안`의 브랜드 프리미엄 ▲1인가구가 선망하는 모던한 인테리어 및 탁월한 주거시스템 ▲GTX-C노선 개통 및 강북 집중 개발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 ▲임대사업자 대상 다양한 세제 감면 혜택 등을 모두 누릴 수 있어 투자가치가 상당한 상품이다.
분양관계자는 세제 혜택과 관련해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민간 건설업체가 임대를 목적으로 건축하거나 매입해 임대하는 주택`을 뜻하는 민간임대주택으로, 특별법에 따라 취득과 동시에 8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다양한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임대수익과 세제 혜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되는 셈"이라고 전했다.
입지 여건 중 교통망부터 살펴보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방학역에서 불과 20여m 떨어진 초역세권 입지라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특히 1호선 라인인 광운대, 인덕대, 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들과 지하철공사, 코레일, 국세청, 종로 일대 업무지구 등을 5~30분대로 가깝게 오갈 수 있어 통학 및 직주근접 수요가 매우 풍부할 전망이다. 4호선 창동역·쌍문역, 7호선 수락산역·마들역도 멀지 않다. 이밖에 서울시내 전역으로 향하는 버스정류장이 도보 약 30초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에는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교통 프리미엄은 입주 이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우선 지난 2017년 개통된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과 방학역 간 3.5km 구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우이신설선 연장선`(예정)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노선 일대의 부동산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GTX 프리미엄도 예고돼 있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덕정에서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 삼성, 양재, 과천, 금정을 지나 수원으로 향하는 약 75km 구간의 GTX-C노선 창동역을 지하철 1정거장 거리로 가깝게 오갈 수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방학역에서 출발해 삼성역에 닿는 총 소요시간이 10분대로 크게 단축돼 `강남생활권` 편입효과가 상당할 전망이다.
삶의 질을 보장하는 `몰세권` 및 `숲세권` 입지도 그만이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단지 바로 앞, 도보 약 30초 거리에 홈플러스와 빅마켓(도봉점) 등 대형마트가 위치하며, 단지 내에 조성되는 2,200㎡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매우 편리할 전망이다. CGV(예정) 등 문화시설도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바로 맞붙은 우체국을 비롯해 도봉구청, 보훈지청 등 관공서, 은행 등도 모두 도보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랑천, 도봉산,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 등 친환경 인프라에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가생활도 보장된다.
안팎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공간활용률을 높인 특화설계에 더불어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와 인덕션, 천정 매립형 에어컨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해 초기 입주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옥상에는 반려동물을 동행할 수 있는 옥상정원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완벽한 5G 환경 구축도 예고됐다. 전체 호실에 5G 중계기 및 분야별 IoT 기기들을 설치하고, 원격 콘트롤 등 선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단지는 이밖에도 미세먼지 포집기, 스마트택배함(냉장/냉동), 모빌리티 충전소(전기차/전동퀵보드) 등 트렌디한 부대시설과 조식 및 세탁 서비스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강북의 눈부신 미래를 함께할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분양홍보관은 10월 25일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 일원에 오픈한다. 준공은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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