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가 `EDM Droid` 선정 국내와 아시아 DJ 가운데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DJ 소다가 EDM 뮤직 전문 미디어인 `EDM Droid`가 선정한 2019년 대한민국 DJ(South-Korea`s #1 DJ of 2019)와 2019년 아시아 톱 25 DJ(ASIA’S TOP 25 DJS OF 2019)에서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EDM Droid`는 홍콩에 기반을 둔 아시아 최고의 EDM 뮤직 전문 미디어로, 올해에는 DJ 소다를 비롯해 J RIDDLER BAHARAIN, HYPERSIA, DJ VIFAK, BILIGUUDEI 등이 각 나라 1위 DJ로 선정됐다.
또한 DJ 소다는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5명의 DJ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디제잉 역량을 증명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2019 아시아 톱 10 섹시한 여성 DJ(Asia`s Top 10 Sexiest Female DJs 2019) 2위를 차지하는 등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DJ로서의 남다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DJ 소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DJ로서 다채로운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앞서 `DJANETOP`에서 선정한 `톱 100 DJ 디제인 2018` 아시아 부문 1위와 전세계 부문 14위, `ASIA EDM`의 `2018 톱20 아시아 DJ` 2위에 오른 바 있으며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석하며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인도 마니푸르주의 임팔에서 개최된 `울트라 EDM 임팔`(ULTRA EDM IMPHAL)에 한국 DJ 최초로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태국에서 가장 큰 페스티벌인 `송크란 S2O 페스티벌`을 포함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서는 등 대형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월샤이 파이어, 유럽 DJ 큐브릭, DJ 카쿠 등 인기 DJ들과 협업하며 음악적 재능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DJ 소다는 이 기세를 몰아 더욱 활발한 DJ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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