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프리미엄 브랜드 `아크로`와 서울 배산임수 명당 입지를 갖춘 지역명인 `한남`, 아름다운 거주지를 뜻하는 `카운티`를 조화시켜 이같은 이름을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건설사 유일 빅데이터 센터를 보유해 한남3구역 조합원 468명과 서울시 거주자 50만명, 아크로 리버파크 거주자 1,200명 등을 대상으로 최상의 주거기준을 도출했다고 소개했다.
`아크로 한남 카운티`는 미국 라스베가스 5성급 호텔 벨라지오와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등 세계적 랜드마크를 설계한 글로벌 탑클래스 설계 그룹 저디, `한남 더힐`을 설계한 무영건축이 설계를 담당했다.
특화설계안에서는 기존 조합안보다 한강조망 세대가 최대 1,528세대 더 확보돼 2,566세대까지 가능해졌고, 세대수를 유지하면서도 동수를 197개에서 97개로 줄여 녹지율을 축구장 3배 크기 규모로 조성했다는 설명이다.
대림산업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은 “대림은 모두가 선망하고 기억에 남을 명작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달려왔으며, 대림의 진정성을 담아 아크로 한남 카운티 설계를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또 “아크로 한남 카운티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한 하이엔드가 아니라면 비교 조차 정중히 사양하는 절대 우위를 자부한다”고 확신하며 “고객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정정당당하고 투명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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