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 적십자인도장 금장 수상

입력 2019-10-23 09:17  



김호연 빙그레회장이 적십자인도장 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적십자인도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인도주의 실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2015년), 유의배 신부(2016년), 여성숙 선생(2018년) 등이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관련된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대한적십자사의 설명이다.

김 회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로 사재를 출연해 김구재단을 설립하고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 회장, 백범김구기념사업회 부회장, 독립기념관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독립운동 기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