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넥쏘 주행장면 / 현대차 미국법인)
현대차 미국법인은 현지시간 22일 지난 9월 미국 유타주 보너빌 호수(Bonneville Salt Flats)에서 진행된 두 차량의 세계 최고속도 도전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공개했다.
(사진 : 쏘나타 하이브리드 주행장면 / 현대차 미국법인)
넥쏘는 수소연료전지차 최고속도인 시속 170.85km,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하이브리드차 최고속도인 시속 265.01km에 각각 도전했다.
이번 기록도전을 위해 현대차 엔지니어링팀은 두 차량의 섀시와 안전, 파워트레인 등에서 튜닝작업을 진행했다고 현대차 미국법인은 설명했다.
두 차량의 세계 최고속도 테스트 결과는 오는 11월5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하는 SEMA SHOW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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