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12월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 개최

신화 김동완이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에서 김동완이 신곡 총 4곡을 선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3일부터 29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총 4주간 12회 장기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이에 김동완은 일주일마다 한 곡의 신곡을 공개해 4주간 총 4곡을 팬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며 오랜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에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오랜만에 장기 소극장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김동완은 지난 2015년 개최된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과 2017년 개최된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에서 김동완만의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와 토크 등 다채로운 무대로 콘서트장을 찾은 팬들과 더욱더 가깝게 호흡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 콘서트 역시 2년 만에 공개하는 신곡 무대와 더불어 풍성한 공연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김동완의 이번 콘서트는 ‘솔로 가수’ 김동완의 무대를 기다려온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고된다.

소속사 Office DH는 “김동완이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에서 신곡을 공개한다”며 이어 “오랜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에서 팬분들께 최초로 신곡을 선보이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년 만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한 김동완은 오는 12월 3일부터 29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을 개최, ‘세 번째 외박’의 1차 티켓 오픈은 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