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대현이 솔로 컴백 후 전천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정대현은 최근 앨범 발매, 각종 방송 및 뮤지컬 출연, 단독 리얼리티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활동으로 그야말로 올라운더 면모를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
최근 첫 번째 싱글앨범 ‘아잇(Aight)’을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에 나선 정대현은 신곡 인기에 힘입어 각종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 라디오, 예능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특히 베테랑답게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로, 예능에서는 센스 넘치는 입담을 제대로 과시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뮤지컬 출연도 앞두고 있다. 정대현은 최근 뮤지컬 ‘그리스’ 주연인 대니 역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오는 11월 26일부터 본격적인 공연에 나선다. 특히 이번 ‘그리스’ 출연에 앞서 과거 ‘나폴레옹’, ‘올슉업’ 등에 출연, 탄탄한 발성과 관중을 휘어잡는 연기력으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그리스’에서도 공연팬들의 기대가 자연스럽게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단독 리얼리티도 순항 중이다. 정대현은 자체 제작 리얼리티를 통해 매주 월, 목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 여행기’, ‘캠핑’ 등 다양한 주제와 콘셉트로 인간 정대현의 보다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듯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대현. ‘아잇’으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펼쳐 나갈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대현은 24일 Olive 꿀잼보장 토크쇼 ‘아소다: 아이돌 소셜다이닝’에 출연해 다시 한번 역대급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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