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오늘(2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 초정 조찬간담회에서 지금까지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스페인과 활발하게 협업할 수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양국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자율차와 5G, 건설 등의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며, 내년에 한-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아 양국의 경제교류를 더욱 돈독히 해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펠리페 6세(Felipe Ⅵ) 스페인 국왕과 시아나 멘데즈(Xiana Mendez) 스페인 통상 차관,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Juan Ignacio Morro) 스페인 대사, 레예스 마로토(Reyes Maroto)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이 참석했다.
또, 대한상공회의소 대표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앞줄 왼쪽부터 시아나 멘데즈(Xiana Mendez) 스페인 통상 차관,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Juan Ignacio Morro) 스페인 대사, 레예스 마로토(Reyes Maroto)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 펠리페 6세(Felipe Ⅵ) 스페인 국왕,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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