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국인, 태국 파타야서 흉기에 찔려 의식불명

입력 2019-10-24 13: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태국에서 20대 한국인이 흉기에 마구 찔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 현지 경찰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24일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현지시간) 태국의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도로에서 한국인 A(28)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현지인 택시기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흉기에 17차례나 찔리는 바람에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현장 주변에 서 있는 BMW 승용차 안에서 흉기와 현금 40만 바트(약 1천500만원)가 발견됐지만, 아직 차량 소유주가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교민으로 추정되는 A 씨의 태국인 여자친구가 한국인을 용의자로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한국대사관은 이 같은 소식을 듣고 곧바로 영사협력원을 현장에 파견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