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작년부터 봉사자 역량강화 및 재능 교육을 실시하여 봉사의 질을 높이고, 나눔 활동도 다양화하고 있다.
보육원 아이들과 놀아주는 `노라조` 봉사단과 함께 임직원 대상 `베이비 마사지 강의`를 듣고 봉사활동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빛그림` 사진봉사단의 사진 교육, `노라조` 봉사단의 풍선아트 수업 등 각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유한양행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풍선아트 수업이 진행됐다. 봉사단뿐만 아니라 평소 유아 놀이에 관심이 많은 직원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송동명 한국풍선문화협회장 강사가 진행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칼, 왕관, 꽃, 백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유한양행은 다양한 봉사단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봉사단 활동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수혜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유한양행에는 자발적으로 모인 본사, 연구소, 공장, 지점 등 27개 임직원 봉사단 477명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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