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결혼중개 앱 `여보야`가 2019년 10월 24일 `2019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을 하였다.
`2019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이 주관하며, ICT 융합 및 활용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기관에 대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직접 표창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결혼중개 앱 `여보야`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의 셀프매칭 서비스로 기존 결혼정보회사를 이용 할 때 발생하는 많은 비용과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 시켜 오프라인 중심의 결혼 서비스 패러다임을 온라인으로 이끌고 있는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여보야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커플매니저, 지인소개 등 타인에 의한 성혼이 아닌 본인이 직접 인연을 찾을 수 있는 새롭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상형의 나이, 지역, 학력, 연봉, 종교 등 원하는 조건을 직접 검색 하고 자신의 프로필을 스스로 홍보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여보야` 어플을 제작한 ㈜인포렉스 관계자는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지금까지의 여보야가 앱 개발 기술과 서비스 혁신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된 가장 영예로운 표창이다."며 "몇 년 전 만해도 앱을 통하여 남녀가 만나고 결혼을 한다는게 생소 하였지만 이제는 어엿한 성혼 수단의 하나로써 자리 잡은 거 같아 수상의 감회가 어느때 보다 더 뜻깊게 다가온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IT기술 발전까지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한걸음 더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4차산업 시대에 걸맞는 기술과 혁신으로 명실상부한 스마트한 결혼중개 앱으로 거듭난 여보야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는 물론 P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 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내게 꼭 맞는 배우자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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