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오피스텔, 오는 2020년 12월 빠른 입주 예정, 역세권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입력 2019-10-28 06:00  



최근 평일과 주말,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춘 이른바 ‘365일 상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평일에는 오피스텔 등 단지 내 고정수요와 주말에는 인근 상업시설 이용 고객까지 흡수가 가능한 상가가 대표적이다. 초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상가 투자에 핵심은 안정적인 수요를 갖춘 이른바 ‘365상권’이 강조되는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삼부토건’이 일산 주엽역 일대에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 상가시설이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상가는 지하 4층~지상 3층까지 상업시설(7,823㎡)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일산오피스텔·상업시설 가운데는 최초로 지하철역 3호선 주엽역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이다.

상가는 주엽역과 바로 직통 연결되어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하다.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상업시설 전 세대에 시스템 에어컨이 무료로 설치되며, 단지 내 입주민은 물론 안정적인 수요로 주중과 휴일, 아침과 저녁을 가리지 않는 연중무휴 365일 상권을 갖춘 입지가 강점이다.

단지 내 551세대의 고정수요는 물론 배후수요로 주엽역 사거리 2km 반경 인근에 CJ라이프시티를 비롯해 방송영상콘텐츠밸리, 일산테크노밸리,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등 문화시설과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빅마켓, 이마트타운, 아쿠아플라넷,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일산 주엽역의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20만여 세대 배후수요가 확보되어 주 7일, 365일 내내 유동인구가 북적이는 ‘연중무휴’ 황금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교통 호재로는 향후 인천지하철 2호선이 계획 중에 있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된다. 또한, 강남을 20분대로 오고 갈 수 있는 GTX 킨텍스역(2023년 개통 예정)과 연결되어 사통발달 쾌속특권을 누릴 수 있다.

투자가치를 높여줄 풍부한 개발호재도 있다. 고양시는 GTX-A노선이 개통되는 2023년까지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킨텍스 제3전시장·CJ라이브시티를 완공해 일산신도시 면적의 20%가 넘는 100만 평 지역을 ‘IT·미디어·마이스산업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마이스 산업은 대규모 회의장이나 전시장 등 전문시설을 갖추고 국제회의나 전시박람회, 관광 등 행사를 유치해 숙박과 교통, 관광, 유통 등 여러 산업과 결합한 형태의 복합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마이스 산업단지는 호텔과 관광단지, 인프라시설이 구축돼 주변 부동산시장을 끌어올리는 대형 호재로 인식된다.

이밖에도 주변시설로 수변공원도 갖추고 있다. 강선공원과 주엽공원 동선에 위치한 상가단지는 일산을 대표하는 일산호수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핵심 주거 요소를 모두 품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의 상가 및 각종 분양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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