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지 않은 1박2일을 온전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이 괜히 울컥했다는...함께 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함께 해야겠다는 이 마음 절대 잊지 말아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조수석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갸름해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예뻐지네요", "숙녀가 됐네", "저도 다이어트 결심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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