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제 전문 '글랜비아', ON 웨이트 게이너 '시리어스 매스' 한국 정식 출시

입력 2019-10-30 11:14  



글로벌 스포츠 보충제 전문기업 `글랜비아 퍼포먼스 뉴트리션(GPN) 코리아`는 옵티멈 뉴트리션(ON) 웨이트 게이너 `시리어스 매스`를 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랜비아 옵티멈 뉴트리션(ON) 웨이트 게이너 시리어스 매스는 그 동안 직구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던 제품이었으나 일부 성분의 한국기준 부적합으로 인해 정식수입이 불가능하였다. 이에 GPN코리아는 미국 본사의 지원으로 성분을 재배합하고, 한국 식약처 기준에 적합한 정식 수입제품을 지난 4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옵티멈 뉴트리션(ON) 웨이트 게이너 시리어스 매스는 체중증가나 근육량 증가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밸런스 잡힌 고열량 섭취와 빠른 단백질 흡수로 근력, 체중, 에너지 증강에 효과적인 스포츠보충제이다.

ON 웨이트 게이너 시리어스 매스는 단백질 50g, 탄수화물 235g, 비타민과 미네랄 등 부연료 20가지를 더한 총 1280kcal의 웨이트 게이너 제품이다. 고열량 섭취로 운동에너지를 증가시켜주며,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쉐이커 컵을 이용하거나 블렌더에 물과 우유, 얼음 등을 함께 넣고 혼합해서 마시면 된다. 초콜렛 맛으로 거부감이 덜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글랜비아 관계자는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의 맛을 추가로 확장하는 한편 한국 식약처 기준에 적합한 새로운 제품 라인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에 유익한 제품, 나아가 다양한 소비자들의 선택 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유제품 생산 회사인 글랜비아는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검수하여 생산하고 있다. 글랜비아는 아일랜드의 청정 유제품 가공산업을 기반으로 미국에서 우유, 치즈, 유제품 원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고급 유청 단백질을 직접 생산 및 가공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세계 맥도날드가 사용하는 치즈의 60%를 공급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08년 옵티멈 뉴트리션 인수를 시작으로 2019년 현재 BSN, ABB, Isopure, Nutramino 등 총 10개 브랜드를 통해 단백질 보충용 제품, 프로틴 바, 스포츠 음료, 비타민/미네랄, 다이어트 제품 등을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에서는 2012년부터 정식 수입 및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글랜비아의 옵티멈 뉴트리션(ON) 웨이트 게이너 `시리어스 매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글랜비아 한국 공식몰인 GPN MALL과 지마켓,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종합몰, 소셜커머스 등 마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마켓에서는 옵티멈 뉴트리션(ON) 웨이트 게이너 `시리어스 매스`와 함께 BSN 신타6 아이솔레이트를 국내 정식 출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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