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취업전망이 좋은 분야로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과, 정보보안학과 등 IT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4차 산업 혁명의 기술들이 점차적으로 발달되면서 주요기술인 컴퓨터공학, 모바일, 정보통신 등 관련한 산업 인재들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추세다”며 “대학과 여러 교육기관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IT인재들을 양성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학 입시 기간에도 많은 학생들이 컴퓨터공학과를 포함한 IT관련 분야들을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교들을 많이 알아보고 있다. 올해도 입시장벽에 부딪친 수험생들이 많아 방향이 될 수 있는 곳에 주목하고 있다”며 “대학원진학 및 학사편입, 취업 지원이 가능한 대학 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 노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대학교 총장산하의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수시전형 기간까지 100% 인적성면접전형으로 IT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되어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이 연계되고 동시에 정보처리산업기사, 네트워크관리사, 리눅스마스터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커리큘럼내 포함되어 있어 실무,이론적인 수업이 학습자들에게 이점이 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의 전산학 개설대학 숭실대학교의 커리큘럼과 교수진에 따라 숭실대 전산원이 모토인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다양한 국가직자격증특강 및 학위과정으로 운영되며 매년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이 연계되는 IT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시 지원 횟수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입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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