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딛고 컴백한 MC몽이 10월 3주차 아차랭킹 새로운 1위 자리에 올랐다.
MC몽은 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938점, SNS점수 1545점 등 총점 2603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8년만에 돌아온 MC몽은 정규 8집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올킬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2위는 2348점을 획득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6, 27, 29일 3일간 진행된 서울 콘서트에서 13만 5천여명에 이르는 관객을 운집하며 ‘월드 클래스’를 입증했다.
뒤를 이어 뉴이스트(총점 1955점), AKMU(총점 1747점), 트와이스(총점 1628점), 폴킴(총점 1605점), 블랙핑크(총점 1343점), 헤이즈(총점 1279점), 케이(총점 1238점), 태연(총점 1173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10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는 타이틀곡 ‘LOVE ME’로 돌아온 뉴이스트가 컴백과 동시에 3위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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