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는 지난 1일 노동조합과 올해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하고 임금협상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준수 사장(사진좌측)과 이송재 노조위원장(우측)을 비롯한 노조 간부와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체결식에서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 관계로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노사 양측은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를 이끌어내기 위해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지속적으로 협상을 벌여 올해와 내년 2년치 임금 협상을 동시에 타결했다.
이 회사 이준수 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간 끊임없는 대화와 성실한 교섭을 진행한 결과" 라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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