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바리스타 개인 부분 대상자 박예본 수상
- 바리스타 단체 부분 대상 고도리 팀, 바텐더 개인 부분 대상 박주성 수상
- ㈜애니원 에프앤씨 봉종복 대표 "젊은 꿈 지속적 응원할 것"
1883 챔피언쉽이 지난 11월 2일(토)부터 3일(일) 이틀간 명보아트홀 특설 무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식음료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프랑스 1883 MAISON ROUTIN이 공식 후원하는 1883 챔피언쉽은 올해까지 6회째를 맞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학생 바리스타 및 바텐더 대회로 성장하며 많은 주목을 받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바리스타 부분 개인 대상에 LOY 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박예본, 단체 부분 서울 호서 직업 전문학교 고도리 팀이 수상했으며 바텐더 부분 대상에 서울 현대 직업 전문학교 박주성이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대상 중 최고점을 획득한 바리스타 부분 개인 대상자 박예본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들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국내 최대 규모인 2019 서울카페쇼(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에 참가하는 ㈜애니원에프앤씨 부스의 1883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최고점을 획득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박예본 은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열정을 다해 대회에 임했고, 지도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바리스타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사 위원 중 전년도 바텐더 우승자로서 참가한 이성헌 바텐더는 "작년과 다르게 심사 위원석에서 바라보며 감회가 새로웠고, 금번 무대에 나온 참가자들의 수준이 더욱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무대를 심사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수상의 등수와 상관없이 모든 참가자분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라고 심사평을 내렸다.
1883챔피언쉽을 공식 후원하는 1883 국내 공식 수입사 ㈜애니원에프앤씨의 봉종복 대표이사는 "매년 대회를 보면서 젊은 열정에 감탄하게 되는데, 금년에도 이런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뜻 깊었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젊은 열정을 지속 응원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식음료문화협회"는 식음료 상품이 문화 콘텐츠의 뿌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만들어가는 단체이며, "프랑스 1883 MAISON ROUTIN"은 1883년부터 현재까지 순수한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깨끗한 물과 원재료 맛의 완벽하게 구현하여 만든 1883 시럽의 제조사이다. "1883 Maison Routin France"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애니원에프앤씨는 커피(카페) 관련 향시럽 국내 유통시장에서 국내 최상위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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