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1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특별한 생일파티를 했다.
드림노트는 지난 3일 서울 상암 에스플렉스 센터에서 데뷔 1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날 드림노트는 직접 팬들을 초대해 데뷔곡 `드림노트`는 물론 소녀시대와 아이오아이의 노래를 커버해 선보이는 시간을 가지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수록곡 `콩콩(CONG CONG)`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타이틀곡 `하쿠나마타타(Hakuna matata)`를 들려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드림노트는 포스트잇 토크와 빙고게임으로 유쾌한 소통과 시간을 가졌으며, 1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와 함께 생일 축하도 잊지 않았다. 또한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슬로건 이벤트 후 단체사진까지 함께 찍으며 추억을 기념했다.
여기에 생일파티에 함께한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하이터치를 하며 특별하고 유쾌한 생일파티를 마쳤다.
한편, 드림노트는 오는 12월 마지막 해외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으며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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