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마음도 예쁜 ‘미스트롯’ 여신들이 뭉쳤다.
지난 3일 경희대학교 서울 평화의전당에서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가 개최된 가운데, ‘미스트롯’의 주역인 숙행을 비롯해 홍자, 박성연, 하유비가 응원차 방문했다.
이날 숙행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을 함께했던 송가인의 콘서트장을 방문했고, 축하와 응원을 전하며 뜻깊은 날을 기념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준비에 한창인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송가인의 콘서트에 참석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정다경, 두리, 정미애, 김소유는 함께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숙행은 ‘미스트롯’ 종영 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TV조선 ‘연애의 맛’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보였고, 팬클럽 ‘숙행열차’ 정기 모임 또한 잊지 않고 참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시즌1에 이어 전석 매진을 기록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은 오는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순천, 광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진주,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