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ZICO)의 데뷔 8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지코는 4일 오후 3시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THINKING`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첫 정규앨범 `THINKING`은 지코의 생각을 오롯이 담았으며, 그의 폭넓은 음악적 확장을 보여준다.
데뷔 8년 만에 내놓은 첫 솔로 정규앨범인 만큼 지코는 실물 앨범 디자인에도 적극 참여해 애정을 드러냈고, 오랜 시간 지코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첫 정규앨범 `THINKING`에는 112p로 구성된 포토북, 포토 엽서(4종 중 2종 랜덤), 양면 포스터(2종 중 1종 랜덤), 스티커, 풍선(3종 중 1종 랜덤) 등 알찬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이번 `THINKING` Part.2에는 더 높게 올라서기 위해 살아가는 나를 풍선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 `벌룬(Balloon)`을 수록한 만큼 실제 풍선을 패키지에 포함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지코는 8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를 발표한다.
앞선 `THINKING` Part.1으로 그간 지코가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친절한 톤으로 녹여냈다면, 이번 Part.2에서는 디테일한 표현으로 지코의 내면을 투영시킨 감독판 같은 앨범이다.
더욱이 지코는 `THINKING` Part.2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임은 물론, 여전히 성장 중인 아티스트 지코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은 4일 오후 3시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되며, 12일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도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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