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는 지난 3일 오후 휴일을 맞아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린 2019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찾은 가족 방문객들이 직접 김장을 담갔다고 밝혔다.<사진>
축제위원회는 올해 김장김치 가격을 작년과 비슷한 절임배추 8㎏, 양념 3㎏를 4만9000원으로 책정하고 오는 11일까지 인터넷과 현장주문을 받아 김장김치를 판매중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측은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절임배추와 양념류를 구매해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직접 김장을 담가 갈 수 있고 현장에서 주문해 택배로 받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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