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준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과 10년을 거치고도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 한수연(김보라)이 만나 다시 꿈을 찾아가고 뜨겁게 사랑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영준은 극중 윈도우엔터 소속배우 강도진(이태환)을 관리하며, 연습생출신의 한수연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최성수 실장 역으로 합류해 극에 재미와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최근 김영준은 매니아층을 형성시키며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황영준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연극 ‘시비노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자신만의 연기 스팩트럼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김영준이 출연하는 채널A 드라마 ‘터치’는 2020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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