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의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됐다.
지현우는 지난 6일 2019년 팬미팅 ‘겨울의 봄’ 티켓 오픈과 동시에 2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지현우의 2019년 팬미팅 ‘겨울의 봄’은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하며 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현우가 팬들과 보다 뜻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봄’이라는 타이틀처럼 팬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는 동시에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현우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뿐 아니라 밴드 활동 시절 음악인으로서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더욱이 새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로 둥지를 옮긴 후 처음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더욱 탄탄한 레퍼토리와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매해 팬들과의 가까운 호흡을 위해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지현우가 올해는 또 어떤 매력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을 감동시킬 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현우의 2019년 팬미팅 ‘겨울의 봄’은 오는 12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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