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명품관, 키즈카페 한 번에! 제주 최초 초대형 복합쇼핑몰 'NINEMALL(나인몰)' 8일 홍보관 개관

입력 2019-11-08 11:08  



-연동 신시가지입구 교차로에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18,938㎡ 규모 초대형 랜드마크 탄생 예고

제주도 내 최초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제주도 연동 일원에 건립된다. 이 쇼핑몰은 롯데시네마 직영관과 도내 최대규모의 명품관 등이 입점을 확정, 제주도 내 랜드마크 쇼핑몰의 탄생이 예고된다.

시행사인 (유)나인위드는 제주특별자치도 연동 1454번지 일대에 `나인몰(NINEMALL)`을 건립한다. 8일 홍보관을 오픈,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제주도 핵심 상권인 연동 일대에 건립될 예정으로,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1만 8,938㎡다. 문화, 식음, 쇼핑, 엔터테인먼트, 키즈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초대형 상업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신도심인 연동 신시가지입구 교차로 위치…차량 접근성 및 배후수요 탄탄

연동 신시가지입구 교차로에 들어선 `나인몰`은 차량 접근성이 좋아 호평 된다. 제주 시내를 가로지르는 신대로가 사업지와 맞닿아 있다. 구제주를 비롯해 제주 동부, 서부 등 전역에서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기 좋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사업지 주변으로 11개의 버스 노선이 경유한다.

나인몰이 들어서는 연동 일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인구 밀집 지역으로 평가된다. 현재 약 10만명이 거주하고 있어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다른 지역 대비 풍부하다. 사업지 주변으로 제주도청을 비롯해 제주도 제2청사, 한라병원, 신제주초교, 한라초/중 등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 학교가 모여있어 공무원과 직장인 수요를 확보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중흥S클래스(2020년 6월 준공 예정)`와 `한화 트리플시티(2021년 11월 준공 예정)` 등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이 근거리에서 활발히 진행 중으로,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진다.

▲제주 유일의 몰링형 복합몰…롯데시네마 직영관, 명품관, 프리미엄 키즈카페, 루프탑가든 카페 등 키테넌트 MD 구성

제주 도내 유일한 몰링형 쇼핑몰로 조성되는 나인몰은 외식,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여있다. 롯데시네마 직영관과 대형 라이프스타일형 서점, 프리미엄급 키즈카페, 셀렉다이닝, 루프탑 가든 카페 등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다양한 앵커 테넌트가 입점을 확정 지어 차별화된 MD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쇼핑 동선도 편리한 쇼핑에 최적화됐다. 원스톱(One-Stop) 쇼핑 동선 설계를 갖춰 한자리에서 모든 것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하 주차장부터 최상층까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오픈 광장과 옥상가든 등 쇼핑몰 내 자연 채광 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선사하며, 보다 많은 유동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여유로운 지하 자주식 대형 주차장도 조성된다. 법정(117대) 대비 203%인 238의 주차대수가 확보돼 주차 편의가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일원에서 핵심 상권으로 평가되는 연동에 들어서는 도내 최초의 초대형 복합쇼핑몰로, 지역민의 기대감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며 "롯데시네마 직영관, 도내 최대규모의 명품관, 프리미엄 키즈카페 등 키테넌트(핵심점포) 입점이 확정돼 있어 제주도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고급화되고 차별화된 MD 구성을 통해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인몰 홍보관은 제주시 노형동 3791-3번지에 마련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