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보이그룹 몬트(MONT)가 댄스로도 독도를 널리 알리고 있다.
몬트는 현재 ‘어텐션 코리아’라는 주제로 브라질에서 남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몬트는 브라질 한인회에서 진행된 댄스 워크샵을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 독도의 날을 맞아 발매했던 ‘독도는 우리땅’ 안무를 알려주고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 팬들은 몬트의 ‘독도는 우리땅’을 적극적으로 따라하는 것은 물론, 열띤 호응과 성원을 보내며 브라질만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도 자랑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긍지를 알리고 있는 ‘애국돌’ 몬트는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의 날에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초청 받는 가하면,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몬트는 브라질에 이어 콜롬비아, 멕시코 등에서 남미투어와 오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유럽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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