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TOO 연습생들이 포지션 평가 미션에 이어 기습 중간평가로 난항을 겪는다.
8일 밤 11시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방송되는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이하 ‘월드 클래스’)’ 6회에서는 새롭게 시작한 4번째 미션 ‘포지션 평가 미션’이 그려진다.
이번 미션은 보컬, 랩, 퍼포먼스로 나뉜 ‘포지션 평가 미션’으로, 예비 TOO 연습생들 각각 포지션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는 무대가 탄생될 것을 예고했다.
이들을 돕기 위해 초특급 멘토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보컬 팀 멘토 바이브의 윤민수, 퍼포먼스 팀 멘토 하휘동, 랩 팀 멘토 대세 래퍼 팔로알토가 출연하며, 연습생들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예비 TOO 연습생들이 포지션 평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기습 중간평가도 그려질 예정이다. 첫 만남부터 멘토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예비 TOO가 갑작스러운 중간평가에서 실수를 연발, 포지션 평가 미션에 앞서 멘토들의 따끔한 충고가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어 이번 회에 대한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과연 예비 TOO 연습생들이 혹독한 중간평가를 거치고 제 실력을 100% 발휘한 포지션 평가 무대를 완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명의 연습생 중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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