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첫 정규앨범 ‘리부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골든차일드는 시크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블랙 슈트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드러내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WANNABE’는 고요하지만, 그 안에 녹아있는 격정적이고 거친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풋풋한 소년에서 강렬한 남자로 성장한 골든차일드의 섹시 카리스마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트랙 리스트와 리릭 카드, 감각적인 트레일러 영상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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