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철도나 도로 등이 개통 되는 곳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속속 들어서 출퇴근이 편리해지고 일대 생활여건이 확연히 달라지게 됐다. 부동산 시장에서의 교통 호재는 주민 생활여건 개산과 지역개발, 집값 상승에 두루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이라면 일대에 높은 관심을 받기 마련이다.
올해 정부가 대규모 교통망 구축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이러한 교통 호재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에게도 더욱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현재 인기리에 분양중인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만 보더라도, 원주의 인기가 얼마나 높아지고 있는지 실감을 할 수 가 있다. 포스코건설이 원주시 무실동에 공급하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경강선의 호재로 서울과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서울과 수도권의 계약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화 전철 사업 추진 예정.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약1시간 소요.
강원도 원주는 강원도내 인구의 4분의 1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프라, 지리적 요소 등 강원도 부동산 시장의 1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강릉과 춘천보다 저평가되어 왔다.
하지만 경강선 여주~원주(21.95km 구간) 복선화 전철 사업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소위 `대박`이라는 교통호재가 발생이 된 것이다. 이 사업은 원주시와 여주시의 지역 숙원 사업으로 지난 수서~광주 복선 전철 건설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됨에 따라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에 여주시와 원주시가 추진 협력을 하기로 밝혔다.
특히 경강선의 연장선상으로 여주~원주 구간이 복선화 전철로 개통이 되면, 원주에서 판교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판교에서 서울 양재, 강남까지도 15~20분에 진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는 1시간 내외로 진출이 가능해 실질적으로 원주가 서울과 한시간 생활권에 편입 된다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청량리에서 경북 신경주까지 318km를 잇는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남원주역 공사가 한창인지라 원주는 경강선과 중앙선 모두를 연계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발돋움 하게 된다.
이러한 교통 호재는 원주 내 부동산 가치를 급격히 상승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그 수혜는 고스란히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누리게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포스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교통, 교육, 생활환경 어느 하나 놓치지 않았다.
경강선 여주~원주 연장선에 대한 교통호재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이 외에도 교육환경, 생활인프라까지 두루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9년 올해까지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해온 포스코건설의 브랜드인만큼 많은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인근에는 원주시청과 춘천검찰청 원주지청, 춘천법원 원주지원,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형성돼 있어 이곳에서 근무하는 고소득 전문직의 명품 이웃들과 함께하는 원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 AK플라자, 롯데마트, 원주종합운동장, 치악예술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문화, 상업, 체육시설들이 위치해 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며, 치악초등학교와 서원주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원주시 단구동 중심상권 인근에는 원주중학교와 원주여자중학교, 원주고등학교 등이 몰려 있어 대단지 아파트에 걸맞게 우수한 교육환경까지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북카페, 키즈룸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며, 축구장 50개 크기 압도적인 면적의 중앙공원과 문화예술회관, 실내 배드민턴장, 풍경길, 마루길, 잔디마당, 피크닉장, 관목원 등 총 18개의 공원테마시설들까지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그린 프리미엄을 단지 내에서 고스란히 누릴 수 있게 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유명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것은 만큼 원주의 부동산 가치가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며, 경강선 호재로 인해 높은 프리미엄의 가격 상승폭이 예상된다"라며 "지금 이 시기를 놓친다면, 앞으로 언제 다시 기회가 올지 모른다.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까지 총 4개 단지의 대단지 아파트로서 전용면적 59㎡∼101㎡이며 총 2,656세대로 구성되며,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주택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분양 받는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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