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14일 새 콘텐츠 `Astronaut`(애스트로넛)을 전격 공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9월 공식 SNS 채널에 2019년 대형 프로젝트 예고 영상을 업로드하고 하반기 활동 계획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부터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인 `Astronaut`의 각종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3일 0시에는 필릭스와 아이엔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필릭스는 평소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또 다른 그윽한 무드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엔은 셔츠와 재킷을 단정히 갖춰 입고 깊은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Astronaut`은 12월 9일 발매 예정인 새 미니 앨범 `Cle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수록곡이다.
이 곡은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 도전한 EDM 트랙과 그루브 넘치는 래핑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노래다.
Lana Del Ray(라나 델 레이), Meghan Trainor(메간 트레이너) 등 유명 해외 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Sondr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모는 물론 음악적 실력까지 업그레이드된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콘텐츠에 가요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Astronaut` 공개를 비롯한 2019년 대형 프로젝트로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다.
11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in SEOUL`(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 인 서울)을 펼친다.
12월 9일에는 지난 10월 9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과 `Astronaut`이 수록된 새 음반 `Cle : LEVANTER`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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