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단비가 신곡 ‘괜찮아지는 법’의 퇴근길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천단비가 지난 6일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괜찮아지는 법` 퇴근길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퇴근길 라이브 영상에서는 천단비가 "오늘의 퇴근송 `괜찮아지는 법` 천단비가 부릅니다. 일일 디제이 천단비구요. 라이브로 들려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급히 노래를 시작했음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또한 간주와 가창 중간에도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 천단비는 멘트와 가창을 순식간에 오가면서 편안한 모습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몰입도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천단비는 노래가 끝난 후 "라이브인지 립싱크인지 모르겠지? 몰랐지? 립싱크였는데"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천단비의 신곡 `괜찮아지는 법`은 천단비의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짙게 녹여낸 세련된 발라드 곡이다. 특히 이별 후 혼자서도 괜찮아지는 법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며 담담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듯한 가사가 돋보인다. 또한, 천단비는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패션 화보를 연상케하는 프로필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천단비는 지난 10월 25일 신곡 ‘괜찮아지는 법’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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