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예은의 연말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홍대 롤링홀에서 안예은의 ‘오타쿠리스마스’가 열린다.
‘오타쿠리스마스’는 매년 안예은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획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시즌3를 맞이한 만큼 영화 ‘나 홀로 집에’를 콘셉트로 잡아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오타쿠리스마스’는 지난 13일 티켓 오픈 1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공연제작사로 쇄도하며 안예은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까지 입증해 보였다.
신선한 기획으로 관객들을 만날 ‘오타쿠리스마스’는 기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직접 듣고 싶은 노래를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안예은은 팬들이 듣고 싶은 노래로만 셋 리스트를 구성해 전에 없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현재 안예은은 ‘오타쿠리스마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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