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권에서 누리는 테라스와 다락공간, 세대앞정원 등을 모두 갖춘 집
청약 통장 필요 없고, 전매제한 기간 따로 없어 분양 후 전매 가능해
19일(화) 청약, 21일(목) 계약…청약자 및 계약자 대상으로 푸짐한 이벤트 진행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공급하는 `삼송자이더빌리지 2회차`가 다시 한번 주택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금) 견본주택 문을 연 `삼송자이더빌리지 2회차`에는 많은 주택 수요자들이 방문하며 큰 성황을 이뤘다. 지난 6월에도 서울 근교지역에서 누리는 자이(Xi)브랜드 블록형 단독주택이라는 점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2회차 분양도 좋은 청약 성적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삼송자이더빌리지 2회차`는 분양 받은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대출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로 인해 발생되는 이자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없다. 또한, 청약 신청 시 청약 통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청약에 당첨되어도 서울 및 기타지역 아파트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삼송자이더빌리지 2회차` 분양 물량에 관심을 갖고 방문한 수요자들의 반응은 굉장히 호의적이었다. 무엇보다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가치가 있는데다, 초기 자금 및 이자 비용 부담이 낮아 비용문제로 망설였던 고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 마포구에서 방문한 주모씨(41세)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라는 것이 희소한 상품인데다, 서울생활권역에서 이러한 조건을 갖춘 곳은 보기 드물어 주택 상품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생각된다"며 "중도금 대출을 따로 안받아도 되니, 이자 비용에 대한 부담도 없고 계약금도 1000만원 정액제(1차)로 진행돼 초기자본 마련에 대한 걱정도 덜어 청약 당첨이 된다면 계약까지 진행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신규 아파트 분양만 노리다 지쳐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방향을 바꾼 수요자들도 있었다. 서울 은평구에서 방문한 이모씨(39세)는 "실거주 목적으로 서울 아파트 한 채 분양을 받으려고 몇 번이나 청약을 지원했지만 가점이 낮아 당첨되지도 않고, 노후 아파트에 들어가자니 생활이 불편할 것 같아 고민 하던 중 삶의 만족도를 생각해 삼송자이더빌리지를 분양 받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서울로 이동도 편리하고, 삼송지구 내 쇼핑시설도 많아 전혀 불편함이 없고 아이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주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줄 수 있어 청약에 당첨되면 계약까지 진행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블록형 단독주택이지만 아파트 수준 보안 및 첨단 시스템도 관심을 끌었다. 일반 단독주택은 관련 설비와 시스템을 개인이 직접 설치하거나 구입해야 하지만 삼송자이더빌리지는 아파트처럼 단지 관리에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 층이 하나의 가구로 구성돼 층간소음 고민이 없다.
분양관계자는 "다락방과 테라스, 정원 등 다양한 공간이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돼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고 서울이나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청약 당첨 확률도 높고 이미 청약에 당첨된 수요자들도 재당첨 기회가 있어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송자이더빌리지 2회차는 19일(화)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은 삼송자이더빌리지 홈페이지또는 자이(Xi)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수)이며, 계약은 21일(목)에 진행된다.
청약하시는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청약 당첨 후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GS칼텍스 상품권(100만원)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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