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는 지난 15일 열린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다름의 동행, 함께 멀리`라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복지시설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주)한화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은 (주)한화가 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MIZY(미지)’, 새터민청소년 대안학교인 반석학교와 함께하고 있는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으로 새터민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9월에 진행하고 있다.
(주)한화 사회공헌 관계자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임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의 소중한 이웃에게 소중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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