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4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5층 이벤트홀서 진행
수입 명품 도자기 수입 업체 주식회사 `길(대표 한동민)`이 18일(월)부터 24일(일)까지 제11회 야드로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드로는 예술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자기 인형을 전문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5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해당 행사에선 테마별로 구성된 야드로의 다양한 신상품과 대작을 만나볼 수 있다.
제11회 현대백화점 야드로 대전 행사 기간 동안 스페인 야드로에서 초청된 18년 경력의 플라워 아티스트 `에스더 메리노`의 작품 제작 시연을 통해 야드로의 실제 제작 과정이 공개되고, 판매가 약 3억에 달하는 야드로 최고 대작, `카니발 인 베니스` 특별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행사 기간에는 한정판으로 만들어진 `베니스의 곤돌라`, `스페인의 종마` 등의 작품 소개와 대작들과 더불어 올해 하반기 새로운 작품들과 도자기·샹들리에·스탠드 조명·캔들 등의 야드로만의 특색이 담긴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주식회사 `길` 관계자는 "제11회 현대백화점 야드로 대전은 도자기 인형 전문 야드로의 한국 론칭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행사이다"며, "이번 행사와 함께 도자기 명품 브랜드 `레녹스`, `노리다케`, `로얄알버트`, `로얄덜튼` 특별 기획전도 함께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길`은 1980년 설립 이후 1984년도 본격적으로 세계 명품 도자기 사업을 전개해 현재까지 약 30년이 넘게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온·오프를 통합한 GLOBAL NEW PLATFORM 유통 사업에도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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