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9일(화) 1순위 청약접수 진행

입력 2019-11-19 10:20  



인근 기존 입주단지 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 자랑
백련산 및 불광천 품어 쾌적한 주거환경...풍요로운 여가생활 가능
단지 주변으로 명지초·중·고 등 명문학군 조성... 우수한 교육환경

현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홍은동 338-5번지)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가 11월 19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백련산과 불광천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데다 단지 주변으로 서대문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있다. 아울러 새 아파트임에도 기입주 단지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견본주택의 문을 연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8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권모씨(42세)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오래돼서 인근에 새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던 중,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가 분양한다는 소식을 들어 방문했다"며 "인근 백련산 힐스테이트 등 아파트도 알아봤었는데 기존 입주 단지 시세와 비교해도 훨씬 저렴해 꼭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기존 입주 단지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분양가는 3.3㎡당 2,19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는 59㎡ 4억6,900만원~5억6,200만원, 72㎡ 5억6,600만원~6억6,700만원, 84㎡ 6억5,800만원~6억8,700이다.

반면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2018년 2월 입주)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10월 기준으로 전용 59㎡가 7억원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시세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만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명문 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 충암초교를 비롯해 홍연초(공립), 명지중·고, 충암중·고교 등 서대문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서대문도서관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의 시설도 인근에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좋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모씨(39세)는 "서울에서 숲세권과 학세권을 모두 갖춘 아파트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다, 워낙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이다 보니 두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파트는 시세도 높게 형성돼 있어 부담이 됐었다"라며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숲세권과 학세권을 모두 갖춘 아파트임에도 분양가가 합리적이어서 무조건 청약을 넣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11월 19일(화)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27일(수)이며, 12월 9일(월)부터 12월 11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3호선 양재역 4번 출구 약 300m)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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