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키핑·조식 서비스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누릴 수 있어
광주 남구 백운동 일대에 들어서는 ‘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오는 11월 21일(목)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지하 3층~지상 36층 규모의 ‘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광주 남구지역 내 최고 높이인 36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 광주를 대표해 오랜 전통과 함께 사랑받아온 호텔이자 명소였던 프라도 호텔 자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84㎡ 단일평형 아파트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특화설계(일부타입 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생활공간을 연출했다.
이곳에서는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주변 생활환경을 중시하는 소비 변화에 따라 수브릿지, 스카이 루프라운지, 카페라운지, 헬스코트 등 고급 주거단지에서 볼 수 있었던 하이엔드 시설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호텔처럼 청소와 관리를 해주는 하우스키핑 서비스 및 조식 서비스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웃 간 층간 소음을 예방하는 층간 소음 방지재 시공, 항균 및 보온 효과가 탁월한 친환경 황토 공법 사용해 새집증후군 걱정 없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음은 물론, 신발 살균기, 욕실 치아 세정기, 주방 블루투스스피커 설치 등 스마트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되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환경 및 교육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서문대로·대남대로를 통한 광주 시내 이동이 용이하고 제2순환도로 이용으로 시외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 여기에 지하철 2호선 백운광장역이 개통예정에 있어 앞으로 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무등시장, 롯데마트와 아울렛, 월드컵 경기장, 염주체육관, 남구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광주기독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월산근린공원과 사직공원, 광주공원 등이 있으며, 남구 도심공원도 들어설 예정으로 숲세권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백운동은 지하철 1·2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누리는 최상의 봉선 생활권, 남구 도심 속 제2푸른길 공원 조성의 도시정비 사업과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볼 수 있다”면서 “해당 아파트는 이에 걸맞는 품격 있는 내부 설계와 인테리어,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통해 앞으로 주거 문화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사전 참여 신청 접수는 11월 11일부터 11월 23일 오후 12시까지 진행한다. 청약 입금자에 한에 11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우선공급 동호 지정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공급 세대는 테라스 세대를 포함한 19층 이하 세대이다.
분양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광주광역시 서구 북촌길 12에 위치한 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 주택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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