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보이그룹 몬트가 성공적으로 남미투어를 마쳤다.
몬트는 지난 1일부터 ‘어텐션 코리아’라는 주제로 브라질과 멕시코, 콜롬비아에서 남미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몬트는 아르헨티나에서 9만 명이 넘는 팬들과 함께하는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신인임에도 2시간 동안 15곡을 라이브로 선사하는 등 막강한 실력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몬트는 투어 내내 MC 없이 외국어로 콘서트를 직접 진행하는 가하면, 각 국가마다 그 나라의 언어로 된 가요를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만세’와 ‘독도는 우리땅’을 현지 팬들과 떼창, 대한민국의 긍지를 알린 몬트는 ‘애국돌’ 면모를 입증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남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몬트는 오는 22일부터 프랑스와 폴란드, 독일, 불가리아 4개국 7개 도시에서 유럽투어를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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