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1년 1개월 만에 새 자작곡을 들고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반하나가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그 날의 온도’ 이후 반하나가 약 1년 1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아티스트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앞서 발표한 자작곡 ‘그 날의 온도’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던 반하나는 이번 신곡 역시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리스너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반하나는 지난 2014년 `그대가 나를 본다면`으로 가요계 데뷔한 후 `흔한 여자`, `Listen`, `노래방에서`, `그 날의 온도` 등의 곡으로 음악팬들에 이름을 알렸다. 풍부한 감정표현과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며, 앞으로도 앨범 전반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반하나의 새 자작곡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