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한 ICT 기술 기반의 공유주방 1번가, 첫 사업설명회에 예비창업자 관심 집중

입력 2019-11-25 11:24  



지난 8월 말 성남시 수정구에 국내에 유일한 기술 ICT를 기반으로 하여 열린 공유주방 1번가가 최근 다수의 공중파와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된 이후 예비창업자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따라 잦은 예비창업자의 문의에 다가오는 12월 13일 신흥지점에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공유주방 1번가 모든 지점과 관련하여 입점 절차, 매장 투어, 사업 구조, 타 업체에 비한 차별성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일무이한 ICT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한 것을 앞세워 `혁신으로 창업의 경험을 바꾼다` 라는 주제로 토탈케어 시스템은 물론 주문 플랫폼인 다다마 등 1번가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1번가가 자체 개발한 `토탈 케어 시스템`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혁신적인 공유 주방으로 창업 후 지속적으로 매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고객 관리, 인력 채용, 위생 관리, 주문/배달 대행 접수, 매출 관리까지 운영하는 데에 있어 필요한 부분들을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을 단 한번의 클릭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 입점자가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에 따른 주문플랫폼 `다다마`는 배달전문매장 특성상 배달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수익구조를 넓히고 있다.

공유주방 1번가는 이러한 기술의 장점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방안을 모색하여 보증금 900만원과 월 임대로 70만원으로 창업을 가능하게 했으며 제 1금융권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금액을 낮췄다.

또한 구리점이나 홍대, 수원점 등 추가 지점의 오픈 외에도 상업용 주방 1위 업체인 한일 오닉스와 MOU를 체결하는 등의 활동으로 공유주방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13일 개최 예정인 공유주방 1번가 사업설명회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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